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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3년 11월 1일 ~ 2023년 11월 7일)
관리자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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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서울신문) “임종 연장 싫어 연명의료 거부” 사전의향서 써 결정할 수 있어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면 철회가 불가능한가. A. 작성자가 원하는 경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등록기관에서 언제든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또한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홈페이지(www.lst.go.kr)에서 ‘나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조회하기’ 메뉴를 통해 나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조회해 볼 수 있다. 이 메뉴에서 철회도 가능하다.

ㅁ (코메디닷컴) 누가 연명치료를 의미 없다 하는가?
2023년 서울대병원 연구에 의하면 연명의료 중단 결정을 병원 윤리위원 지원 서비스에 의뢰했을 때, 90% 이상은 이미 의사결정 능력이 없는 상태였다. 이들 중 26.7%는 이전에 본인의 의사를 밝혔지만, 나머지는 가족 등의 대리 판단으로 결정한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kormedi.com/1632771

ㅁ (라포르시안) 충북대학교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행사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31일 서관 1층 실내정원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2021년 5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연명의료결정제도 지원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등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03

ㅁ (후생신보) ⑤양심과 번뇌
연명의료와 말기 환자의 의학적 처치를 규정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서는 병원은 환자가 죽기 전까지 영양공급을 중단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환자가 미리 연명의료를 거부하는 문서를 작성했더라도, 법은 영양공급이 그 결정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ㅁ (이데일리) '경북대병원 웰다잉 문화확산 주력...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 적극 나서
경북대병원(원장 양동헌)은 4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와 경로당(3곳),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와 노인대학, 경로당(37곳),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방문해 연명의료결정제도 교육을 시행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지원했다. 이에 1,095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867명이 작성했다.

ㅁ (헬스조선) "잘 죽겠습니다"… 죽음 두려워도 터놓고 이야기 해야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장경희 박사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만 하더라도 다른 사람과 죽음에 대해 계속 얘기하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며 “2016년 연명의료결정법 이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죽음을 얘기하는 것에 대해 인색한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1/03/2023110300897.html

ㅁ (법보신문) 아우내은빛복지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방문서비스 시작
이에 천안 아우내은빛복지관(이수경 관장)은 지역 내 경로당, 마을회관 방문상담서비스를 11월30일까지 운영한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지난해 천안 동부 6개읍·면 이장협의회를 찾아다니며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교육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정보 전달을 통해 긍정적 인식을 쌓았다.

ㅁ (영남일보) 70대 문경시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200만 번째 등록
경북 문경시 점촌1동 A(71) 씨가 우리나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200만 번째 작성자가 됐다. 국립연명의료기관은 지난 3일 A 씨에게 200만 번째 등록 기념 '금 한 돈 상당의 의향서 등록증'을 전달하고 상담한 담당자와 문경시보건소에도 기념패를 전했다.

ㅁ (스카이데일리) “불필요한 연명 원하지 않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희망하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상담사와 상담 후 작성할 수 있다. 행운의 주인공 A씨는 “불필요한 연명과 그에 따른 병원비 등으로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의향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ㅁ (경북일보) "불필요한 연명 치료 원하지 않아요"…문경서 200만번째 의향서 작성자 탄생
문경시보건소는 2018년 2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등록한 이래 200만 번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자가 문경시에서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국립연명의료기관은 행운의 주인공에게 200만 등록을 기념해 ‘금 한 돈 상당의 의향서 등록증’을 수여하고 상담한 담당자와 문경시보건소에도 기념패를 수여했다.

ㅁ (경북도민일보) 문경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200만 번째 등록자 탄생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2018년 2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등록한 이래 200만번째 A씨(여)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자로 문경시에서 나왔다고 최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국립연명의료기관은 행운의 주인공에게 200만 등록을 기념하여 ‘금’한 돈 상당의 의향서 등록증을 수여하고 상담한 담당자와 문경시보건소에도 기념패를 수여했다.

ㅁ (연합뉴스) 이탈리아 정부, 영국 희소병 아기 치료 위해 시민권 부여(종합)
이번 일은 2018년 연명 치료를 계속 해야 하는지를 두고 세계적인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23개월 된 영국 남자 아기 알피 에번스 사건과 흡사하다. 당시에도 제수 밤비노 병원이 연명 치료 지원 의사를 밝히자 이탈리아 정부가 에번스에게 시민권을 발급하고, 환자 이송을 대비해 군용기를 대기시키는 등 조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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